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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원형의 브랜딩, RAW

  • 마크 고베, ‘직관적 발견’과 ‘창조적 참여’로 만드는 ‘불황 극복 컨셉 제조법’

    2022.02.14 by Content director

  • 볼프람 뵈르데만, 불황에서 활황의 경쟁우위를 발견하라. 규칙을 변경하여 경쟁에서 승리하라

    2022.02.14 by Content director

  • 마틴 린드스트롬, 브랜드와 마케팅의 각(角)을 세우다

    2022.02.14 by Content director

  • 리처드 오글, 혁신적 아이디어 가능케 하는 컨셉메이킹 방법 - 이질적 융합

    2022.02.11 by Content director

  • 에릭 슐츠, RAW는 마케팅의 최고 전략 융합 소스(source)입니다

    2022.02.11 by Content director

  • 롤프옌센, Raw 자체가 최고의 브랜딩 스토리다.

    2022.02.11 by Content director

  • 하워드 가드너, Human Nature(인간성)가 바로 RAW이다

    2022.02.10 by Content director

  • 번 슈미트, RAW는 쇼 비즈니스다

    2022.02.10 by Content director

  • 사회생물학의 창시자인 에드워드 O. 윌슨이 말하는 RAW

    2022.02.10 by Content director

  • 인간은 원래 RAW하다. RAW브랜딩

    2021.12.15 by Content director

  • RAW의 소비, RAW와 RAWlish

    2021.12.14 by Content director

  • RAW는 상태가 아니라 상징이다

    2021.12.13 by Content director

  • 가질 수 없는 것은 철학, 가질 수 있는 것은 브랜드

    2021.12.10 by Content director

  • ‘사람 측정’에 관한 기이학 학문, 브랜딩의 기하학(geometry)

    2021.12.10 by Content director

  • RAW한 브랜딩, RAW브랜딩, RAW브랜드

    2021.12.10 by Content director

마크 고베, ‘직관적 발견’과 ‘창조적 참여’로 만드는 ‘불황 극복 컨셉 제조법’

The interview with 마크 고베(Marc Gobe) 마크 고베는 브랜드를 재즈에 견주어 설명한다. 그에게 있어 브랜드는 재즈라는 음악과 같고 재즈곡을 연주하는 최고의 악기는 디자인이다. 그래서 기업 내부 구성원 그리고 소비자와 함께 최고의 악기(디자인)를 통해 연주(브랜딩)하는 것이 최상의 재즈곡(브랜드)을 만들어내는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이것이 브랜드잼(brandjam)이다. 이러한 감성적인 접근만이 브랜드를 인간처럼 살아 숨 쉬게 할 수 있으며 소비자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컨셉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단순히 하나의 제조사로서의 실행자(doer) 역할이 아닌 영향력자(influencer)로 행동하기를 바라고 있다. 많은 기업들을 위해 혁신적이며 감성 지향적인 브랜드 컨셉과 전..

브랜딩/원형의 브랜딩, RAW 2022. 2. 14. 14:23

볼프람 뵈르데만, 불황에서 활황의 경쟁우위를 발견하라. 규칙을 변경하여 경쟁에서 승리하라

The interview with 볼프람 뵈르데만(Wolfram Wordemann) 불황이라는 경제 위기를 ‘역풍’이라는 기회로 바꾸는 방법이 있을까? 볼프람 뵈르데만(Wolfram W rde-mann)은 기업에 닥친 위기 상황이나 불경기에 시장 리더들을 퇴출시키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게임 변경 규칙’이 있다고 말한다. 국제적인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경영 파트너인 안드레아스 부흐홀츠와 BWP(Buchholz W rdermann Partners)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위기적 환경에서 게임 변경 전략을 통해 시장의 오랜 리더들을 퇴출할 수도 있으며, 이는 눈부신 제품 혁신이나 막대한 예산, 다국적 기업의 힘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는 최근 세계 최대 미디어그룹(Axel Springe..

브랜딩/원형의 브랜딩, RAW 2022. 2. 14. 12:45

마틴 린드스트롬, 브랜드와 마케팅의 각(角)을 세우다

30개국 100만 명에게 사랑받는 컬럼리스트이자 전 세계적으로 가장 존경받는 브랜딩의 권위자, 마틴 린드스트롬과의 인터뷰 The Interview with 마틴 린드스트롬(Martin Lindstrom) 성공을 위한 아침형 인간에 이어 새롭게 주장된 인간형이 있다. 모든 감각과 정보를 종합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전두엽을 많이 사용하는 앞쪽형 인간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구매활동을 할 때에 과연 얼마나 이 전두엽을 쓸지는 의문이다. 이러한 문제로 고관여/저관여, 이성/감성으로 소비자 행동을 설명하는 Grid모델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는 것을 보면 분명 감각적인 측면을 무시할 수 없다. 이러한 소비자 행동을 오감 브랜딩으로 설명한 세계적인 브랜딩의 권위자, 마틴 린드스트롬과 인터뷰했다. 그는 상업적인 커뮤..

브랜딩/원형의 브랜딩, RAW 2022. 2. 14. 11:05

리처드 오글, 혁신적 아이디어 가능케 하는 컨셉메이킹 방법 - 이질적 융합

혁신적 아이디어의 원천, 핫스팟에 집중하라. The interview with 리처드 오글(Richard Ogle) 언어학자이자 컨설턴트인 리처드 오글이《스마트 월드》에서 피력하는 핵심 명제는 ‘아이디어 공간이 인간을 대신해 사고한다’이다. 이러한 그의 주장은 사유의 능력을 이유삼아 인간의 존재 당위성을 주장한 데카르트에게 최초의 반기를 던졌던, 앤디 클라크(Andy Clark)의 ‘사고의 확장(outing mind)’개념에서 발전된 것이다. 즉, 우리의 지능이 환경을 구조화시키고 그 구조는 우리의 삶을 편하게 한다는 의미이다. 어려운 철학적 명제에 대해 논하자는 것이 아니다. 그가 밝혀낸 ‘스마트 월드’에는 우리 브랜더, 마케터가 늘 부르짖는 ‘혁신’ 그리고 ‘강력한 컨셉’ 제조법의 단초가 되는 여러 ..

브랜딩/원형의 브랜딩, RAW 2022. 2. 11. 17:23

에릭 슐츠, RAW는 마케팅의 최고 전략 융합 소스(source)입니다

《The Marketing Game》의 저자, 에릭 슐츠와의 인터뷰 The interview with 에릭 슐츠(Erich Schulz) 언젠가부터 오렌지 주스 팩에는 빨대가 붙어 나오기 시작했다. 또한 여러 번 나눠 마실 수 있는 큰 용량의 주스 팩의 한 켠에는 뚜껑이 달린 홈통이 생겨났다.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아무나 생각해 낼 수 있을 것 같은 이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상용화시킨 사람은 누구일까? 오랜 시간 코카콜라, P&G, 월트 디즈니 등의 굵직한 기업에서 마케팅 총책임자였던 에릭 슐츠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그렇듯 그에게도 실패의 경험이 있었다. 바로 자신이 몸담았던 P&G 시트러스 힐(Citrus Hill)의 최고 경쟁사였던 트로피카나(TROPICANA)와의 오렌지 주스 게임에..

브랜딩/원형의 브랜딩, RAW 2022. 2. 11. 12:48

롤프옌센, Raw 자체가 최고의 브랜딩 스토리다.

덴마크 미래학자, 롤프 옌센(Rolf Jensen)과의 Raw에 관한 인터뷰 The Interview with 롤프 옌센(Rolf Jensen) ‘세계적인 미래학자’라는 타이틀을 가졌음에 불구하고, 롤프 옌센의 소박한 듯 단정한 양복차림에서 진실한 느낌의 첫인상을 받았다. 그는 스토리 시장에서도 ‘진짜’를 강조한다. 왜냐하면 진짜 스토리는 진정성이 묻어나기 때문이다. 그는 인터뷰 중간쯤, “아침에 제 호텔방에 있는 화분에서 잎사귀가 떨어져 있더군요. 전 행복했습니다. 왜냐하면 플라스틱으로 만든 가짜 나무가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진짜 나무라는 사실 때문이었죠.”라고 말했다. RAW에 대한 그의 생각 역시 진정성이 묻어나는 진짜 즉, Authentic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상상력과 미래를 논하는 그가 ..

브랜딩/원형의 브랜딩, RAW 2022. 2. 11. 11:04

하워드 가드너, Human Nature(인간성)가 바로 RAW이다

하버드 교육심리학과 교수, 하워드 가드너와의 RAW에 관한 인터뷰 The Interview with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 영어사전에 나오는 human nature의 뜻은 ‘인간성, 인성’이다. 인지 심리학자이자 교육학자인 하워드 가드너 교수가 말하는 RAW는 브랜드 관련 마케터들의 관점과는 다른 human nature였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human nature의 뜻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인지 심리학자답게 그가 정의하는 human nature는 intelligence 즉, 이미 내재되어 있는 지능적 잠재력을 의미한다. 또한 그의 이론인 다중지능 이론은 human nature를 다루는 학문이기 때문에 그의 이론 또한 RAW하다라고 답변했다. 이번 인터뷰는 인지심리학..

브랜딩/원형의 브랜딩, RAW 2022. 2. 10. 17:16

번 슈미트, RAW는 쇼 비즈니스다

콜롬비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번 슈미트와(Bern H. Schmitt)의 RAW에 관한 인터뷰 The Interview with 번 슈미트(Bern H. Schmitt) 스스로 노마딕 라이프(Nomadic Life)를 살고 있다고 주장하는 세계적인 전략가이자 경영학자인 번 슈미트와 인터뷰를 했다. 코넬 대학에서 심리학 박사를 받고 현재는 콜롬비아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RAW에 대한 그의 관점은 다각도에서 통합적으로 접근한다. 단순히 재료가 내추럴하다고 해서 RAW 한 브랜드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며 다차원적으로 접근하여 RAW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브랜드 자체뿐만 아니라, 빅 싱크(Big Think)를 통한 RAW 한 조직의 변화까지도 주장한다. 또한 RAW의 정의가..

브랜딩/원형의 브랜딩, RAW 2022. 2. 10. 15:53

사회생물학의 창시자인 에드워드 O. 윌슨이 말하는 RAW

인간 본성의 깊은 근원인 자연에 대한 통찰 The Interview with 에드워드 O. 윌슨(Edward O. Wilson) 살아있는 최고의 생물학자. 21세기를 대표하는 과학 지성인 에드워드 윌슨은 생물학을 바탕으로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지식을 통합한 ‘인간 사회생물학’을 창안하였다. 그는 1978년 《인간 본성에 대하여On Human Nature》를 발표하여 첫 번째 퓰리처상을, 그리고 20년간 개미들의 사회생활을 연구한 《개미The Ants》를 발표하여 두 번째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그는 1998년 《통섭, 지식의 대통합Consilience: The Unity of Knowledge》을 발표하여 세상을 또 한 번 놀라게 하였다. 진화생물학을 중심으로 인문학과 사회과학, 예술학 지식을 통합할 수 있..

브랜딩/원형의 브랜딩, RAW 2022. 2. 10. 11:45

인간은 원래 RAW하다. RAW브랜딩

브랜딩이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디자인’을 생각한다. 물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고상한 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브랜딩을 패키지, 광고 그리고 인지도 정도로만 생각한다. 그래서 브랜딩을 한다고 하면 제품을 어떻게 고쳐 보려고 노력한다. 브랜딩은 제품에 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마음에 하는 것이다. 물론 생산자 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 범위가 ‘제품’이겠지만 여기까지가 브랜딩의 공정이라고 생각한다면 지극히 ‘공장장’ 입장에서 시장을 바라보는 것이다. 브랜딩의 끝은 상품이 아니라 사람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끝이 아니라 브랜딩의 시작이면서 동시에 끝이 사람인 것이다. 브랜딩은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어떤 체험을 주는가에 대한 관찰과 피드백 그리고 끊임없는 소통을 말하는 총체적 커뮤니케이션으로서 ‘마음..

브랜딩/원형의 브랜딩, RAW 2021. 12. 15. 15:17

RAW의 소비, RAW와 RAWlish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만한 브랜딩 기준을 꼽는다면 ‘상품이지만 사람의 기품을 느끼게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상표가 붙어 있는 상품이지만 어떤 것은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경우도 있다. 상품의 생산 목적이 사람의 철학보다 위대하며 숭고할 때 우리는 열광한다. 그것이 바로 소비의 만족에서 소비의 가치를 말하는 것이다. “RAW라는 것은 제품이 점점 인공적이고, 정교해져 가는 과정에 대해 사람들의 거부 반응이다” - 롤프 옌센 RAW의 소비가 단순히 웰빙처럼 더 좋고 세련된 것에 대한 추구는 아니다. 물론 RAW의 소비자가 지금의 상품보다 더 RAW 한 것을 추구하는 것도 아니다. 먼저 RAW의 소비 현상에 대해 롤프 옌센은 “RAW라는 것은 제품이 점점 인공적이고, 정교해져 가는 과정에 대해 ..

브랜딩/원형의 브랜딩, RAW 2021. 12. 14. 14:08

RAW는 상태가 아니라 상징이다

잘 먹고 잘 살자, 잘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 그리고 먹는 것이 남는 것.’ 이 말들은 유난히 먹는 것에 집착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을 때 자주 쓰는 너스레다. 여기서 ‘잘 먹는’ 개념은 ‘특이한 것’과 ‘많은 양’을 말한다. 그런데 이런 문화가 많이 먹는 것보다는 적게 먹고, 특이한 것을 먹는 것보다는 주변(로컬)에 있는 것을 먹게 된 계기가 있다. 바로 ‘웰빙(wellbeing)’이라는 기준 때문이다. 웰빙은 미개한 문명의 식판과 세련된 문화의 식판을 바꾸어 주었다. 토마토 하나, 우유 한 잔 그리고 브로콜리 2조각은 가난한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식단이 되어 버렸다. 이런 관점에서 RAW를 보아야 한다. 그렇다고 웰빙 다음의 키워드가 RAW라는 것은 아니다. RAW가 ‘상태’가 아니라 ‘..

브랜딩/원형의 브랜딩, RAW 2021. 12. 13. 13:37

가질 수 없는 것은 철학, 가질 수 있는 것은 브랜드

브랜드에 RAW가 적용된다는 건 어떤것에는 무엇이 필요할까? 앞으로 이야기 할 두 개의 화장품 브랜드들을 살펴보면서 RAW를 추구하는 철학은 인간의 본질에 가까이 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RAW를 추구한다면 반드시 철학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브랜딩에 관한 철학은 관념적이지 않고 매우 실제적이다. 촉각과 미각를 다루는 브랜드들을 만나본다. 즉 이것을 RAW하게 한 단어로 정의하라면 ‘품질’이다. 그러나 여기서 품질은 단순한 품질이 아니라 철학으로 더욱 정제되고 소비자가 인정하는 RAW 한 품질이라고 할 수 있다. 화장과 화장품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면 기하학처럼 또 ‘기원전’으로 올라가야 한다. 화장술은 아름다움을 장식하고, 신체를 보호하며, 계급을 나타내고 그리고 종교적인 의식에서 나왔다고 한다...

브랜딩/원형의 브랜딩, RAW 2021. 12. 10. 14:03

‘사람 측정’에 관한 기이학 학문, 브랜딩의 기하학(geometry)

우리가 살고 있는 건물과 시설 대부분의 학문적 근간이 바로 기하학이다. 브랜딩을 연구하는 것도 기하학과 비슷한 계보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브랜딩이라는 학문도 기하학처럼 ‘지구 측정’이라는 황당하며 불가능한 목표인 ‘사람 측정’에 관한 기이한(기하학이 아니다) 학문이기 때문이다. RAW를 말하는 것은 RAW가 인간의 실재와 기호의 극단에서 서로 브랜딩(융합)되기 때문이다. 기하학의 시조라고 불리는 피타고라스가 사람에 관한 2,500년 전에 내린 정리(정의)에 따르면 “인간의 욕망은 만족할 줄 모른다”이다. 즉 인간에 관한 것은 답이 없다라는 것이다. 먼저 RAW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정의를 살펴보자. “RAW 하다는 것은 정신적인 상태라고 생각한다.” - 정림건축 대표 이필훈 “1차적 의미에서는 자연적..

브랜딩/원형의 브랜딩, RAW 2021. 12. 10. 12:48

RAW한 브랜딩, RAW브랜딩, RAW브랜드

브랜드 최고의 가치, 마케팅 최적의 배합, 트렌드 최후의 모습, 디자인 최상의 덧칠, RAW. 이 RAW의 속성과 이미지가 차별화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는 현시대의 트렌드이며 마케팅 소스로서 탁월하겠지만, 이 장에서 전하고 싶은 것은 차별화 도구로서의 RAW는 아니다. 브랜드의 본질을 보기 위한 큰 틀이라고 불리는 ‘프레임’이다. 인간은 원래 RAW 하다. 그래서 RAW에 끌리지만, 소비자들은 RAW를 그대로 주면 불편해한다. 그래서 그들의 RAW 함을 RAWlish 한 것으로 만족시켜야 한다. 그 RAWlish가 브랜드다. RAW는 가능성 넘치는 씨앗에 가까운 것이다. 따라서 RAW에 가까운 아이디어는 시장에 소개되기 전에 많이 정제되어야 한다. - 에릭 슐츠 RAW는 통섭과 일관된 선상에 놓여 있다. ..

브랜딩/원형의 브랜딩, RAW 2021. 12. 1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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